고대의 신비를 간직한 에베소
세계에서 세번째로 커다랐던 에베소도서관... 로마시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압도적으로 커다란 세계 제일이었습니다.
이곳은 2층 건물로 지어졌고 화려하고 거대한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이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거의 모든 책을 안토니오스가 크레오파트라에게 주었습니다. 물론 두번째로 커다란 도서관의 책도 다 주었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책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당시 세상의 90%에 가까운 지식을 남겨줄 책들이 불타고 말았습니다.
안토니우스는 이런 일을 생각하지는 못했겠지만 결국 그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의 모든 계약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 바로 모든 책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선물한 일입니다. 그는 선물만 했을 뿐인데... ㅠㅠ
조금 다른 형태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정보가 한곳으로 집중되면 엄청난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커다란 도시 에베소입니다. 이곳은 행정과 종교의 중심지와 일반 거주민이 살아가는 지역 사이를 잇는 가장 커다란 길입니다.
길 양편에는 상점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그리스식과 로마식이 혼합된 극장입니다. 그리스의 극장은 반원으로 되어 있고 로마의 극장은 타원입니다.
이 극장은 반원이지만 앞에 부고가 높이 서 있어서 둘을 혼합한 모양입니다.
문화의 중심 아테네와 정치의 중심 로마를 모두 닮고 싶어하는 에베소인들의 생각을 보여줍니다.
목욕탕에 있는 공중화장실입니다. 이 화장실은 수세식입니다. 변기 아래로 물이 흘러서 모든 더러운 걸 해결합니다. ^^
세상에 2000년전에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했다니.. ㅠㅠ,
하지만 수세식을 사용해야 인간이 깨끗한게 아니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만 인간이 깨끗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아야..
수세식 화장실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어차피 목욕탕이니.. 별 상관이 없으려나??
인간이란 어차피 한꺼풀만 벗고 나면 다같은 존재들이라는 단순한 사실.. ㅋㅋ
당시에 사용하던 송수관입니다. 관을 연결하고 석회로 붙여서 누수를 방지했다 합니다.
고대인들의 지혜와 열정을 보여줍니다. 테크놀로지가 발달하지 않아도 인간은 생존해 갈 수 있습니다. ^^
고대로의 여행은 상상력을 발휘해야만 합니다. 작은 기둥 하나하나에서 고대인들의 삶을 기억해내는 기쁨이야말로 고대가 주는 감동입니다. 고린토식 기둥과 남겨진 부조 그리고 파란하늘이 주는 고대로의 한걸음 아 언제나 유적은 행복을 주는 열쇠인듯합니다.
그려진 발은 당시의 성인사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여자를 사려면 이 발보다 커야 한다는ㅠㅠ
예나 지금이나 남성위주의 사회란 언제라 부끄러운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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