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2일 금요일

트윗 매일 큐티 / 마가복음 3:31-35 (1월 22일)

(막 3: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막 3: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막 3: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막 3: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막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hanbaek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데려가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소문을 통해 예수께서 귀신이 들렸고 전통적 교리로 볼 때 악한 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가족에게 들렸고 가족들은 예수를 집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결정하고 예수의 사역하시는 현장에 찾아왔습니다. 가족은 힘겨운 일이 발생하거나 누군가 악한 일에 휘말리면 온몸으로 돕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아무도 예수님의 나쁜 소문에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입소문을 내고 기회만 있으면 예수를 고발하려고 했으나, 가족만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예수를 찾은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 쉬고 더 이상의 고통을 받지 말라고 권합니다. 가족이 원하는건 평안이며 영광입니다. 힘겹고 아파하는 십자가를 향해 가는 예수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영광의 왕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가족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가셔야 할 길을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매몰차게 가족을 돌려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말리려 할수록 더욱더 상처를 입고 아파해야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고통받는 육신의 아들을 바라보며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어머니 마리아가 당할 아픔을 아시는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에게 보라 어머니라고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위탁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자신 때문에 아파하는 어머님을 향한 애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런 에수께서 가족이 상처받을 만한 말씀을 하시는건 더 큰 상처를 피하고 그 비난의 고통조차 스스로 담고자 하는 마음을 읽게 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십자가 지는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자신이 걸어간 사랑의 십자가를 보며 자기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오늘을 걷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진정한 동역자이며 가족처럼 끈끈한 사람이라 인정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가족이 되면 주님의 더욱 우리의 실존적 고난을 함께 아파하시고 치유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분이 가신 십자가의 길과 부활의 길을 따르기면 하면 주님은 우리를 가족으로 대하시고 나보다 먼저 나의 일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YoungYeon

소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오늘 나는, 나 자신을 누구라고 말합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누구라고 말하십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 "King's kid" 입니다. 나이가 40이어도 50이어도, 아니 10살이어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반응하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세상을 만드시고 그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나의 죄때문에 희생시키신 분이십니다.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그만큼 내 죄가 큰것이었구요. 예수님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 나는 오늘 누구의 자녀처럼 살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나의 아빠가 대통령이면 내가 어떻게 살까? 나의 아빠가 세계 최고의 재벌이라면, 나의 아빠가 세상 사람들이 다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나도 조금은 높임을 받겠죠. 잘난체하며 살자는게 아니고 나의 아버지가 누군지 올바로 알때 나의 삶의 태도가 결정됩니다. 누가 나의 진정한 가족인지 알게되고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게 나에겐 참 큰 삶의 축복이란 걸 생각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시니 오늘 내가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며, 행동하고 하루를 살겠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가족입니다!


@pullipggot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증거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것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해 사람들에게 일깨워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과는 형제,자매가 될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 하나님앞에 제 삶의 모든 상황을 고백하고 그 분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시는 분께 오늘은 입으로 맘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awakers

복음의 공평함, 동일하게 주어진 선물임을 다시한번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선물을 주셨지만, 그것을 받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samantha_k_lee

어디선가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모두 신경쓸 수 없어서 어머니를 보내주신 거라는 말을 읽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든 계신 무소불위한 분이시니 이는 맞지 않지만, 저는 아무래도 가족들이 눈물로 나를 두고 드리는 기도로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저 건조한 문체의 행간에도 가족들이 그리고 예수님이 서로를 얼마나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느낍니다. 또 저런 가슴아픈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과 누구든지, 누구라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기쁘게 예수님의 형제됨을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inpreson

성경에 적혀있는 것을 떠나서 유교적 관점에서 저 사건만 본다면, 불효막심한 사건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찾아온 어머니와 형재, 자매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재, 자매냐 하는 장면이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선 가족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않하신것은 아닙니다. 요한 복음에서 어머니인 마리아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예수님께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저런 모습을 보여 주신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35절이 특히 마음에 걸립니다. 반대 급부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부모,형제라도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내 형제,자매,어머니가 아니란 이야기도 됩니다. 저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사랑했지만 서슬퍼런 칼도 가슴에 품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에서도 '주여, 주여'하고 외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전부 하나님의 자녀로 판단하시진 않으실겁니다. 교회와 사회에서 표리부동 [表裏不同]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교회 내에선 신뢰할만한 사람이나 가족이나, 세상에서 미움과 상처만 던저 준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활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이렇고 적어 보지만 저 또한 표리부동의 전형인지라, 묵상을 적는 내내 마음이 아프군요. 하나님뜻대로 생활하고 일치되는 생활을 할수 있도록 반성하며 기도해야 겠습니다.


@sue_park

본문을 보면 그 자리에 있던 혈육인 가족은 서운하고 맘이 아팠을 겁니다. 본문에서 설명하고 있진 않지만 분명히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세상에서 주어진 것들을 부정하십니다. 그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야 하고 세상의 모든 족속들을 구원해야 하는 더 큰 뜻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사로운 욕심과 감정,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세상의 것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의 의의를 잊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러나 감사한 것은 끝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함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서, 트위터에서 이렇게 동역자를 만나 그들을 형제, 자매로 부를 수 있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좀 더 낮아지는 맘으로 기도하려고 합니다.


@fountcsh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은 왜 왔을까요? 깊은 묵상은 아니지만 주님이 말씀을 전하고 계실 때 예수님의 가족들은 왜 왔을까요? 어제 큐티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가족들은 예수님이 귀신이 들렸다 생각하고 있어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을까 두려워 예수님을 데리러 온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큐티하기 전에 한지수님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자는 @hanbaek님의 트윗을 봤습니다. 성경의 말씀과 한지수님의 상황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http://twtmt.com/cards/481 트윗모꼬지에 힘을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jhlee926

오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구원을 얻는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도, 예수님의 형제 자매가 되는 것도, 모든 것이 오직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먼저 사랑하시고, 조건없이 용서하시는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기쁨이 됩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hayea00

어제와 이어지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성령 모독죄의 무서움. 오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형제, 자매라는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


@younekura

예수님이 육신의..<혈육>의 가족이 자기 가족이 아니라...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하나님의 영을 가진자>가 자기 가족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은 육체보다 영을 더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하셨던거 아닐까요?....더 생각좀 해보고 글 올려야겠습니다.


@tirol70

처음에는 예수께서 육신의 가족을 부정하고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가족의 의미를 선포하는 구절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읽어보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가족들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말을 화두로 해서 예수를 따르는 무리가 하나님 안에서 모두 형제요 자매임을,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한 가족임을 입증하는 증거는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인지의 여부라는 점을 깨우쳐 주시는 구절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 누구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모두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인 동시에 나의 형제요 자매이기도 합니다. 저는 나의 영적인 가족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함으로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은 내가 살아있는 한 날마다 기도하며 애쓰며 나아가야 할 여정입니다. 그 길 위에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나의 형제 자매들이 큰 힘이 될 것을 믿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적인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ripu

오늘 말씀은 그리 깊게 묵상되지는 않네요. ^^ 그대신 #dailybible로 나누겠습니다. http://twitter.com/eripu/status/8059747970


@xma1225

우리는 모두 한영을 받아 한몸을 이룬 형제 자매입니다. 모든 형제자매 이모임사람들을 통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graceviky

오늘 말씀 어렵네요.. 한백님 아니었으면 이해하지 못할뻔했어요.. ㅋㅋ 이번주 내내 제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이네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형제 자매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자들도 하나님 자녀 임을 기억 합니다.


@owlnme

저도 35절 말씀이 가장 와닿습니다. 그리고 34절에서 그 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던 예수님의 그 표정이 어떠했을지 상상해 봅니다.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라고 말씀하실때. 그들을 보시는 예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잘 알지 못하는 어머니와 동생대신 예수님을 극진히 따르던 여인들과 제자들을 보시며 위안을 얻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든든하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 그 사람이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이겠지요. 예수님께 인정받는 자매가 되고 싶습니다.


@freesofe

요즘 들어 순종하라는 말이 점점 더 명확하게 들려오네요 참 많은 본문에서 주님은 순종에 대해 강조하십니다 순종하면..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문장들... 여기서 순종이란 내 뜻과 다르더라도 주님말씀에 굴복하고 주님의 통치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결국 내 마음속에 주님통치안에 거하는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모든 묶인것이 풀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지고 걱정이 사라지고 병이 떠나가고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삶입니다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계속 경주해야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며 나의 자아가 깨어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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