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월요일

트윗 매일 큐티 / 마가복음 5:25-34 (2월1일)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hanbaek

이 기적은 정리해보면,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이 예수의 옷자락을 잡고 병이 나았다는 짧고도 단순한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 한 여인이 살며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12년을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입니다. 성경에서는 혈루증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혈루증이란 여인이 걸리는게 불가능한 병입니다.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운대로 혈루병은 피가 멈추지 않는 병으로 X염색체를 따라 유전되는 질병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X염색체가 하나이므로 환자가 되고, 여자는 X염색체가 두 개이므로 환자가 아닌 혈우증유전자를 보유하는 사람이 됩니다. 여자가 환자가 되려면, 환자인 남자와 보유자인 여자가 만나서 아이를 낳을 때나 염색체 이상인 경우이므로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여자 혈루증 환자가 4명 정도라고 하니까 당시 이스라엘의 인구를 생각하면 0%에 가까우며, 혈루증은 유전으로 생기는 병으로 태어나면서부터 환자이므로 이 여인처럼 중도에 환자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성경에 등장하는 여인의 병은 하혈증으로 보여집니다. 하혈증은 병에 걸린 자체도 힘든 일이지만 더 큰 문제가 등장합니다. 구약성경은 여자가 하혈할 때에 불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하혈하는 여인이 만지는 모든게 불결해 집니다. 이스라엘은 성결법이 대단히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혈하는 여인이 만지면 즉시 그날 밤까지 불결해져서 모든 활동을 정지해야 합니다. 이 여인의 손은 마이다스의 손과 비견됩니다. 마이다스는 만지는대로 금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삶은 불행했습니다. 하물며 이 여인과 같이 만지는 모든게 불결해진다면 이 여인의 삶이 어떻게 되겠습니다. 여자는 숫자에도 들지 않은 재산처럼 취급받던 시대에 불결한 여인, 만지면 모든게 불결해 지는 여인은 참으로 낙인찍힌 최악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여인이 병을 고쳐보겠다고 12년 동안이나 이곳 저곳을 찾아 헤멨습니다. 많은 의원들을 찾았고 자신의 모든 돈을 바쳤지만 병을 고치기는커녕 의사들에게 치욕만 당했습니다. 이 여자의 병이 은밀하게 숨기고 있으면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지만 병을 고치는 의사는 이 여자의 치부를 알고 있기에 더러운 벌레처럼 여기며 치료했 고 이는 여자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치료할 돈도 없고 의사를 만날 용기도 없는 여자는 완전히 자포자기한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이나 자녀가 있었더라도 버림받을 수 밖에 없었기에 홀로 숨어 세상과는 단절된 삶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몸에 든 병만큼이나 그녀의 마음 역시 깊은 병에 침식당해 다시는 회복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갈릴리에서 온 나사렛 예수가 많은 병자를 고치고 있으며, 어떤 사람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그녀는 예수께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침, 그 때 예수께서 회당장의 딸을 고쳐주기 위해 길을 걷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었기에 그녀 역시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였습니다. 지나가는 예수를 붙잡고 나를 고쳐달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병을 당당히 말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병명을 말할 때 자기를 바라볼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면 도저히 입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녀는 예수를 따르면서 계속 망설였습니다. 예수 앞에 나아가서 말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몇 번이고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예수를 불러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과 단절했던 12년이, 그녀를 죄인 취급하면서 벌레처럼 바라봤던 사람들의 시선들이 그녀의 입을 막았습니다.

 

여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떨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마음에 생각했습니다. 나는 도저히 예수를 부를 수 없고, 내 상황을 말할 수 없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혹시 예수가 그토록 위대한 치료자라면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그녀는 살며시 예수께 다가섰고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서 몰래 예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러자 자신의 하혈이 멈추고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녀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오늘 그녀는 예수를 부정한 사람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12년이나 나오지 못했던 여인은 이제 예수의 뒷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흐느끼는 감격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께서 돌아보시면서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말하시는 겁니다. 이 여인은 깜짝 놀랐지만 쥐죽은듯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자신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고 예수께 손을 대고 미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별일 아니니 그냥 가자고 재촉합니다. 그런데도 예수는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나갔다고 말하면서 몸을 돌려서 그 여자를 바라보았습니다.

이 여자는 예수께서 자신을 처다 보시는 순간 몸이 얼어버렸습니다. 심장은 벌떡벌떡 뛰어서 죽을 것 같고 얼굴은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시에게 주어진 압박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무릎을 꿇고 예수께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말합니다. 12년 만에 대중 앞에선 그녀는 온 몸이 후들거리고 정신이 없어서 어쩔줄을 모르고 흐느낍니다. 부정했던 여자는 자기가 만져서 부정하게 된 위대한 치유자 앞에서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은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 여자의 이야기를 잠잠히 듣던 예수께서는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을 엄하게 책망할 줄로 알았던 여자는 깜짝 놀라며 마음에 안심하게 됩니다. 순간적으로 너무나 많은 일을 당한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그저 감격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반전입니다. 여자는 자기가 호된 책망과 모욕을 받으리라 생각했지만 예수는 그 여인을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예수는 일부러 여자를 대중 앞에 세운 듯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는 이 여인에게 심장 떨리는 대중 앞에 서는 일을 시켰을까요? 자신의 옷자락을 만진 여자를 치료하신게 기적이라면, 이 부분이 예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이 나았으니 그냥 가면 되는 여자를 불러 세워 사람들 앞에 서게 하시고, 자신의 추함을 고백하게 하시는 예수의 마음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예수는 여인의 병을 고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고 사료됩니다. 예수는 오히려 그 여자의 상처받은 마음까지도 고치고 싶어하셨습니다. 만일 이 여자가 그대로 몰래 돌아갔다고 하면 몸은 고쳐졌지만 일생 짐을 지고 살아야 했습니다. 누구에게 자신의 기적을 말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를 몰래 부정하게 만들었다는 죄의식도 그녀를 괴롭힐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12년이나 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일생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숨어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여자를 예수는 수많은 민중들에게 초대합니다. 그곳에 이 여인 만을 위한 커다란 스테이지를 만들고 주인공으로 등장시킵니다. 그리고는 여인에게 너의 믿음으로 병이 나았다고 말해주면서 너는 세상에서 존경 받을만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선포합니다. 더 이상 세상에 숨지도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이 여인에게 힘을 실어 줍니다. 예수의 이러한 선포로 인해 여인은 모든 사람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누구도 이제는 이 여자를 부정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예수를 더럽혔다고 비난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께 인정받은 믿음의 사람이라고 칭찬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에 예수의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이 있습니다. 육체의 병으로 인해 생겨나게 된 마음의 병까지도 예수는 온전히 치료하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관계로 인해, 병으로 인해, 직장이나 심지어 가족으로 인해 마음에 병을 얻고 신음할 때가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예수께서 2000년 전에 혈루증 앓은 여인의 마음까지 만져주셨듯이, 오늘날 우리의 상처 입은 마음을 만져주십니다. 기적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예수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우리 모두의 병든 상황과 상처 입은 마음이 예수의 따사로움으로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YoungYeon  

혈루증...늘 피를 봐야하는 병. 통증이 동반하는 병도 참기 힘들지만 내 몸에서 피가 계속 나가고 멈추지 않는 것은 참 큰 공포를 줍니다. 내 생명이 빠져 나가는 것 같고, 많은 피를 흘리다보면 두려움이 고통을 넘어섭니다. 삶가운데 불편은 이루다 말할수 없습니다. 병이 우리에게 주는 공포와 자괴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데, 그걸 12년이나 지속했다니...이미 마음이 헤진 걸레처럼 엉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래 병을 앓는 사람은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것에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열심으로 나아갑니다. 이 병에서 나을수 있다면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합니다, 그러다가 분별력을 잃고 거짓 치유자에게 속기도 하고 가진 돈도 다 쓰고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됩니다. 자신이 아픈것을 묵상하게 되고 낫고자 하는 의지보단 점점 더 삶의 나락으로 빠지죠. 

오늘 이 여인도 희망을 안고 예수님이란 분이 있는 곳에 갑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상은 했으나 너무 많습니다, 옷으로 잘 싸매고 다른이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잘 감추고 갑니다. 그런데 볼수록 확신이 섭니다. 저 분이 내 병을 고치실꺼야. 가까이 가보자, 앞뒤 가릴것 없이 나아갑니다. 피를 많이 흘리는 사람은 혈압이 높지 않습니다. 기운이 그리 세지 못하고 기력도 정상인들보다 다소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이 여인은 그 많은 무리를 담대히 헤치고 예수님 근처에 도달합니다. 우리 속담에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와는 좀  다르지만 여인은 시도를 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져서 나으면 얼마나 가쁠까 그러나 낫지 않아도 큰 손해는 없으니 담대히 손을 뻗고 맙니다.

그 순간 기적을 온몸으로 체험합니다. 너무 놀라고 두려운 여인이 결국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본 것은 그녀의 믿음이었습니다. 매일의 고통의 삶에서 무엇을 해서든지 낫겠다는 그녀의 믿음. 아픈사람이 집에 누워있어야지 큰 인파가 몰리는 그곳에 나아오기까지의 그 믿음. 예수님은 그 믿음으로 인해 나았다고 하십니다.

우리 삶에 이 여인의 혈루병처럼 희귀하고 고통스런 매듭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는데 오래동안 그것과 씨름히다보면 지치고 믿음을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 여인을 통해 그런 고통이 있으면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겠다는 믿음으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문제가 있을때 예수님을 의외로 찾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죄가 있을때 더 예수님께 다가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심플한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같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병을 고치시는 분이니 내가 병이 있다면 예수님께 가는게 당연한겁니다. 예수님께 나아가 구원의 획신을 얻고 건강하라는 축복도 받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tirol70      

병이 나은 여자를 불러세워 상처받은 마음까지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에 관한 목사님의 묵상이 큰 은혜가 됩니다.

 

저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라는 말씀을 몇차례 읽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봅니다.

이 여인의 믿음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간절함'이 아닐까 싶어요.

병이 낫고 싶은 간절함, 이 분의 옷이라도 만져보고자 하는 간절함.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새로운 삶에 대해 얼마나 간절함을 품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는 식의 믿음이 아닌,

참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간절한 믿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jk3647      

한마디로 믿음대로 될지어다.. 너무나 무서운 말씀이네요


@lainus90    

그 간절함으로 매달린 때가 있었는데... 요새 주님을 그저 계시나마나한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생활해왔던 제게 일침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 생활이 비록 궁핍해질지라도 그래서 주님께 매달리고 주님만 바라볼 간절함이 생긴다면.... 주님의 은혜에 대한 어찌할줄 모르는 감격으로 살아갈수 있다면... 몸속 깊이 제 생각과 의지로 살아온 10여년을 돌아보며 주님께 무릎꿇고 나아가는 남은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xma1225    

너무 도덕적인 기준으로 신앙의 잣대를 재왔던거 같네요. 저여인이나 소경이나 지붕부순 중풍병자친구들이나 나환자들이나... 다들 당시 율법이나 공중도덕을 어긴 사람들인데. 칭찬하시는군요..  제주변에 저런 사람들 있었으면 전 좋은 소리 못했을듯..좀 조용히 하라고.. 병원에 가만히 있으라고..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고..교회이미지에 피해를 주니 좀 자제하라고...그랬을듯.


@hayea00    

오늘은 혈루증 앓은 여인의 믿음을 배웁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본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소문만 들은 것이지요.

그녀는 예수님만이 자신을 치료 하루 할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보지도 않고 믿는 믿음..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건 바로 이런 믿음입니다.

오늘도 이런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pullipggot  

요즘 내삶에 있어 간절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무덤덤하고, 그저 이렇게 모두들 사는거지..하는 낙담만 하고 사는게 아니었는지... 간절함 자체가 없는 메마른 삶이 었다고 고백합니다...제 삶에서 뜨거운 열정이 다시 일어나길 원합니다.


@hayate_Korea        

정말로 믿음밖에는 없습니다. 의인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힘든 세상도 믿음으로 말미암으면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믿음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더 불확실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믿고 따라야하는데 아직 제 마음이 연약한가 봅니다. 주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불확실한 세상에 한발 한발 내딛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inpreson    

사람의 문제를 세상의 방법으로 모두 해결할수 없듯이, 세상의 문제를 신앙으로 모두 해결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믿음으로 주님께 나가서 내 겸손한 모습을 드렸을때 세상 문제 다해결하는 주님의 옷자락 하나 잡는것아 아니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jinsungk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언제나... 요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간절함이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위의 사람들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 '기도'해야하는 부분들이 적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 없이 살아갈 수 없어야할텐데. 우리의 삶은 예수님 없이.. 살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는 일로.. 나의 마음을 돌립니다.


@jhlee926    

불결하고 부정하다 하는 병 뿐아니라 만지는 모든 것이 불결해 지고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병에 걸린 여인에게서 내 모습을 봅니다. 내가 뱉는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내 행동에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내 실수로 피해 입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 여인이 만진 예수님이 부정해지는 사람이 아닌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그리고 치유되었다는 사실과 위로의 말씀을 건네주시는 배려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나를 구원해주시고 말씀으로 매일 힘주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가 의지할 분은 주님뿐임을 고백합니다.


@blackdew7  

혈루병 여인의 예수님을 향한 그 간절함이 내게도 역시 필요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예수님 없이 살수 있을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어쩌면 저는 혈루병 여인보다 훨씬 더 큰 병에 걸린 상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간절함이 내 맘에 항상 담겨 있기를 기도합니다..


@victoria_seung      

예수님께서 무리 가운데 지나가실새에 많은 다른이들도 예수님의 몸을 만졌다거나 부딪혔을 것이다. 하지만 혈루병여인이 손을 대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능력이 나갔다는 것을 느끼셨다. 아마도 혈루병 그 여인은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고쳐주실 것 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혈루병걸린 여인쪽인가 아니면 그냥 예수님을 우러러보는 무리들 중의 하나인가? 나는 예수님의 능력을 그 여인처럼 단순하게 , 그리고 간절히 믿고 있는 걸까?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실제로 존재하고 계신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을까? 오늘따라 계속해서 내 안에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있을까? 나는 무리 속의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싶지 않다. 예수님의 능력이 빠져나갈 정도의 예수님을 향한 갈망하는 마음과 오직 예수님만이 고쳐주실 것이라는 전능의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주님, 제가 주님을 더 사모하고 간절히 주앞에 나아가는 딸이 되게 해주세요.. 혈루병여인보다 더 큰 믿음을 제게 주세요. 주님을 향한 강한 신념과 믿음을 부어주세요..더욱더 부어주세요..


@dearsia      

믿음이 구원함을 일러주시는 하나님. 평안과 건강을 주시는 하나님. 그분은 사람의 믿음에 대해 12년간의 혈루증 아픔을 깨끗이 씻어주시는 구원으로 보답해주십니다. 고통에 대해 필요한건 믿음 하나였고 그것만보고도 해결해주시는 분입니다. 어렵다 힘들다 푸념보다는 일단 해보는 도전, 믿고 나아가는 기쁨이 부럽습니다. 아픔에 대한 관성으로 아픈자리에만 있으려는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익숙한 자리이기때문에. 때로는 해보다가 상처받고 실망하게 될까봐 두려움때문에. 세상은 너무나 불확실하고 저는 물살에 쓸려가는 나뭇잎처럼 아무 힘이 없는 듯 보입니다. 믿음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고 나아가는 행동를 통해 기쁨으로 화하는 것 같습니다. 아플땐 더 나아가려고 힘내야겠어요. 오늘의 마음 돌보아주시고 아픔에 머무르지 않을 수 있는 용기 주시길 바랍니다.


@eripu        

결국 얼마나 하나님을 받아들이느냐, 그리고 하나님을 얼마나 구하냐에 달려있는 듯 합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이도, 그리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게 하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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