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목요일

트윗 매일 큐티 / 마가복음 6:6-12 (2월 4일)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hanbaek

어제의 묵상에서 주님의 고향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보고 주님께서 이상히 여기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능력이 행하여지는 현장에서 믿지 않음이 이상해 보입니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수많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훨씬 더 많이 들려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는데 일용할 양식은 만나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이 있는건 하늘의 만나의 복이 임하고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현재를 조금만 영적인 눈을 열고 보면 기적의 연속입니다.


예전에 수련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밤에 캠프파이어를 해야하는데 계속 비가 오는겁니다. 대학생 교사들은 캠프파이어에 목을 매고 살아가는지라 몇몇 교사가 비가 오는데 처마끝에 앉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캠프화이어 시간이 되었을 때 비가 그쳤습니다. 그리고는 캠프파이어를 마치자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 교사들이 제게 달려와서 자기들은 기적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날 비가 왔는지 조차 햇갈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날 비가 오다가 그쳤다 그냥 온다고 생각했지만 기도하는 친구들은 기적을 경험한 겁니다.

 

오늘 우리에게 보이는 일상과 같은 일들을 기도하면서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너무나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믿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곁에서 행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에 주님은 이상하게 여기시지 아니하고 계속 우리 곁에서 말씀하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은 제자를 부르시고는 세상을 향해 둘씩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혼자 보내시지 않고 꼭 둘이 함께 다니도록 훈련시키셨습니다. 세상에서 혼자 길을 걷기에는 제자들은 아직 미성숙했다고 느끼신 듯 합니다. 혼자의 길은 잡념이 많아지고 혼자의 길은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홀로 가는 길은 엉뚱한 길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늘 함께 다닐 믿음의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홀로 두렵고 힘겨운 공간에서도 함께하는 동역자가 있으면 우리는 서로 의지하면서 힘차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약간 위험해 보이는 스킨 스쿠버나 빙벽 등반 등은 꼭 혼자가 아닌 둘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의 위기를 서로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보내심도 서로를 위한 버팀목이 되어주란 의미입니다.

 

오늘 내게는 믿음의 길을 헤쳐나가는 동역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님이 짝지워주신 동역자와 함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혹시 아직도 믿음의 길을 함께 가는 동지가 없다면 주님께 간구하면서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때로 약하고 때로 고독하며 때론 두려워하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나 홀로 위태한 길어서 고민할 때 주님이 짝지워주신 동역자가 나를 붙들어 줍니다. 주님의 도우심은 구체적인 동역자를 통해서 전달되어지곤 합니다. 오늘도 믿음 안에서 길을 걸어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동역자를 찾아 서로가 의지하면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오늘도 달려가길 기원합니다.


@YoungYeon  

예수님은 4백년동안 메시야를 찾던 사람들이 그분을 보고도 믿지 않는게 너무 이상하셨을거 같습니다. 제가 14일 폭설 내리던 날 지하철에서 가수 김현중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 대스타가 왠 지하철...그담날 신분에서 보고 아, 그였구나...잠깐의 아이컨택을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기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고 삶의 구원자인데도 그분이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보고,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은 가방끈 짧은 사람이었는데도 그 진리를 말씀하는 것을 듣고도 믿지않다니요...예수님은 촌까지 찾아다니면서 가르치기 시작하셨고, 드디어 제자들에게도 미션을 줍니다, 서로 동역하며 일할수 있는 권능도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상처받지 말라고 친절하게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모르겠네요. 제자들이 신이나서 말씀을 전파하고 병을 고치고...한마디로 신나서 사역을 합니다. 물론 거부하는 자들도 있었으나 이미 정확한 디렉션을 받아서 큰상처 받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도 그분이 주신 권능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거부하면 발아래 먼지를 털어볼까 합니다.

어제 버스에서 60세 되신분이 제 핸펀의 조카사진을 보고 말을 거시더니 막 삶을 오픈하시는데...제가 교회오시라고 하니 이미 저희 교회를 알고 있고, 좋은 친구도 계셨다는...꼭 오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길에서도 하나님 알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참 가슴뛰던 시간이었습니다.

제자들도 주님의 축복을 받아 하는 사역이 너무 기쁘고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봄이 시작되는 날인데, 환한 맘으로 주님이 명하신 일을 한가지 꼭 이루고 싶습니다. 같이 기도부탁드려요^^


@inpreson    

ccc를 다닐때 거지전도 수련회 때가 기역 납니다. 각 지역 교회에가서 전도를 하는 훈련이였지요.

 저도 @hanbaek 님께서 말하신 예화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다 전도 영접자가 있었는데 저만 영접자가 없었습니다.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속상하더군요. 그래서 금식을 하며 주님께 간구 했지요. 주님, 주님께서 전도하라 해서 전도 합니다. 저에게도 영적인 체험이 있게 하소서. 참 간절하게 기도했었다고 기역됩니다.

그 날 예상하신데로 맑은 눈의 할머님을 영접자로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전도는 타인을 위한 것도 목적이지만 전도자 자신을 위한 훈련이라고 여겨집니다. 기도 하는 만큼 주님의 기적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근무하는 곳이 바뀌였는데 아내가 특명을 내리기를 그곳에서도 신우회를 만들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주님이 주신 또 다른 도전이라고 느끼면서 오늘 하루 전도자 처럼 기도하며 생활하겠습니다.


@julie0429    

믿음에 대한 과신과 행하지 않는 확신만으로 사는 모습에도 어쩌면 예수님은 이상히 여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경험한 것까지 모두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계신것을 아예 못믿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보니 아직도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겠다 하면서도 두 손 가득히 쥐고 있는 욕심과 욕망들을 보게 되네요. 부끄럽지만 힘겹게 쥐고 있는 주먹을 좀 펴고 싶네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다시 그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은 요즘에 귀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을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hayea00

이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때 서로 기도해주는 그리스도 인이 되고싶습니다.


@pullipggot  

오늘도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는 주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먼저 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겠죠.. 제자들에게 지팡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말고 신만신고 두벌옷도 입지 말라 하시는 것을 보면 주님의 모습이 어떠했을지 떠오릅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까지, 거부하는 사람에 대한 대응까지도 상세히 알려주시는 것을 보면서 그 모습을 닮아야 겠다..하고 생각합니다. 저의 업무는 미디어,웹관리 이지만 사실 일을 하다보면 제 영역을 넘나들며 해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어쩔땐 자세히 설명해주는게 귀찮고 싫기도 해서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는것도 대충하거나,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하냐는 식의 반응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친절하게 설명하는 @pullipggot씨가 되어야겠습니다. 


@kuyper00    

주님은 우리에게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다. 하지만 우리는 더러운 귀신 앞에서 벌벌 떨며, 귀신을 공격하기는 커녕 귀신의 공격을 소극적으로 회피하며, 귀신의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안타까워한다. 오늘날 귀신의 공격은 무엇인가? 물론 신약에 나타나는 귀신과 같은 그런 현상도 존재한다. 하지만 오늘날 귀신의 역사는 문명의 이기를 수단으로 하여 거짓된 이데올로기와 왜곡된 가치관과 온갖 종류의 중독을 통해서 사람들을 조종한다. 극단주의 이슬람의 이데올로기는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던져 테러리즘에 동참하게 한다. 천민자본주의, 물질주의 가치관은 사람들을 돈의 노예로 만든다. 온갖 중독 현상은 사람들을 주체성을 잃고 환경에 굴복하고 살아가는 무능력자로 만든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신 분명한 선언을 기억하자. "내가 너에게 더러운 귀신을 제어할 권능을 너에게 주었다." 우리는 자유인이다. 능력자다. 하나님의 아들 딸이다. 정체성을 기억하자. 그리고 그 정체대로 살자. 독수리가 닭처럼 뛰어 다닌다면, 호랑이가 고양이처럼 야옹 한다면 그처럼 보기 추한 그림은 없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아들 딸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주신 자녀의 권세로 당당하게 살아가며 이 땅을 복음으로 정복할 것이다!


@zibanitu83  

흔히 마음이 잘 맞고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행동 패턴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코드가 맞는다" "통한다"는 표현을 많이 쓰죠. 저도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상해보이는 사람들도 주위에 많더라구요. 하나님 시각과 마음에 튜닝이 잘 돼서 하나님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에 증인이 되어 함께 즐거워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사용하실 도구를 찾으시면 신나게 사용받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

열두제자를 둘씩 둘씩 보내셨다는 말씀으로 나에게도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시고, 지팡이 외에 아무것도 필요없게 풍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그리고 정말 명하신 대로 행했을 때 이룰 수 있게 권능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


@charmjf      

예수님의 생애를 온전히 봐왔던 사람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다는 사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접하는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자신만의 기준이 생겨서 하나님의 주시려는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원하여 하나님 말씀에 충실하게 살던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던 그리스도의 모습과 예수님의 모습이 다르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처럼 말이죠.

 나의 경험과 나의 가치관, 나의 생각과 내가 자라온 환경들이 하나님을 제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제가 더욱 느끼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도와주세요.


@tirol70      

오늘은 QT가 많이 늦었네요^^

그냥 건너뛰고 퇴근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마음이 무거워서리...^^

 

동역자의 중요성에 대한 목사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좋은 동역자를 만나려면 무엇보다 제가 먼저 좋은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명하신 말씀들을 읽으면서

'나그네 된 자'로서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본향을 떠나 나그네 된 자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믿음'일 뿐입니다.

나의 필요를 아시고 공급하실 것을 믿는 믿음,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치 '영영 머무를  '처럼 여벌 옷을 챙기고 내일에 필요한 양식과 돈을 준비하지 말라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오직 믿음으로 본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나그네로서의 자세를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xma1225    

돈을 가지고 일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돈이 곧 능력인게 당연시 되는 세대이지만 사실 신앙인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에서 일을 할수가 있다  익숙하게 느끼는 나를 둘러싼 것들을 의식치말고 청빈의 능력을 향해 나아가자..청빈의 도가 교회에 회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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