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9일 목요일

트윗 매일 큐티 / 창세기7:6-12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을 때 노아의 나이가 육백살이었습니다. 노아의 나이를 보면서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우리의 일생이 길어도 일백년인데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 많은 죄악을 범하고 부끄러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위대해 보이는 기독교의 지도자들도 70세가 넘으셔서 은퇴하실 때가 되면 세상에서 손가락질 당하는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600년을 사시면서도 의인이며 당대 완전한 자라 칭함을 받은 노아를 생각하면 다시금 옷깃을 여미는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새출발을 다짐해 봅니다. 600세의 1/10도 살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날 동안에 죄악된 길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온 몸을 드리려 합니다.

노아와 세아들 그리고 아내와 며느리들은 모두 방주에 들어가는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노아가 만일 혼자 살아 남았다면 인류의 역사는 거기서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노아에게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함께 살아 가도록 설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만나고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다고 하면 세상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울까요? 하나님이 사람들을 주신 이유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걸어가시길 소망합니다.

드디어 대홍수가 일어납니다. 사십주야 동안에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땅에서 샘들이 터져 물을 쏟아 냈습니다. 하늘과 땅이 한꺼번에 물을 부어 40일 동안 지속되자 온 세상은 다 물에 잠기게 됩니다. 세상이 다 잠긴 상태로 물위에 떠서 목적지 조차 없이 방주는 이리저리 흔들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 방주에 타고 있던 노아의 가족 또한 두려운 마음으로 방주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없는 암흑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방주를 안전하게 안착시키리라 믿으며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홍수의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기에 노아의 가족은 어두움을 뚫고 빛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설마 방주처럼 흔들리겠습니까? 그 때만큼 위험하겠습니까? 삶이 흔들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약속을 믿고 힘차가 걸어가 평안한 삶으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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